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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독일 출장 갔다가 촬영했던 사진 입니다.


장비: GoPro 3+ Silver Edition

(수동모드가 없는 관계로, 전부 자동 모드로 촬영하였습니다.)



[핀에어 내부 사진]


대한항공을 기대했었는데, 핀란드 항공사인 Finnair를 타고 갔었습니다.

좋았던건 사람이 많이 없어 정말 편하게 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승무원들도 친절했고, 밥도 맛있었습니다.


[브란덴부르크 문(Brandenburg Gate)]


인터넷으로만 보던 브란덴브루크 문을 갔었는데 노을 배경과 너무 잘 어우러졌었습니다.

한번쯤 가볼만 한 곳 같습니다.



브란덴부르크 문(독일어: Brandenburger Tor)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개선문이다. 1788년부터 1791년까지 건설되었고, 건축가는 K. G. 랑간스이다. 랑간스가 아테네 아크로폴리스를 본떠서 지었다. 위에는 샤토가 조각한 "승리의 콰드리가 전차 조각상"이 있다. 19세기 이후 전쟁에 승리한 프로이센군 및 독일군이 개선할때 반드시 통과하는 장소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파괴되었다가 1957년부터 1958년까지 복원 공사를 했다. 독일의 재통일 전에는 베를린 장벽의 상징적인 문이었다. 2009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는 마라톤과 경보 경기의 출발점과 결승점으로 사용되었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브란덴부르크_문


[승전기념탑(Victory Column)]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나와 쭉 걸어가면 나오는 승전기념탑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입장료가 10유로(?) 쯤 했던 것 같은데, 베를린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다면, 출장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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